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있는 국제공항으로 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출방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부산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 TEL : 1661-2626

일본 후쿠오카 시에 위치한 국제 및 국내 공항이다. 후쿠오카 공항은 번화가와 가까운 편리한 공항으로 유명하다. 공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하카타 역으로 가면 된다. 국제선을 타고 도착하는 경우 셔틀을 이용해서 국내선 청사로 이동 후 지하철을 이용해 하카타 역으로 이동

유후인 온천은 일본 규슈 오이타현 유후 시에 있는 온천이다. 벳푸 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쿠오카 시에서 기차로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유후인 온천은 벳푸, 구사쓰에 이어서 매분 3만 8600리터로 일본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이다

아소구주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표고600ｍ、호수 주위2km의 산과 녹음에 에워싸인 쓰루미다케의 남동쪽에 위치하는 산상 호수로 벳부를 대표하는 관광지의 하나이다. 호수에는 잉어 백조 등이 놀고 있고 조그만 보트를 탈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3월말에서 4월 초로 벚꽃이 만발해 이곳에서 캠핑하는 것도 인기가 많다.

호수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오르는 유후인을 대표하는 호수로 유후인 안개의 원천이 되는 호수로 물안개 피어난 새벽녁 풍경이 매우 유명한 곳이다.

큐슈 각지에 있는 전통 건물을 한 곳에 모아 지어놓은 민속촌이다.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모아 놓은 곳과 도자기를 모아 놓은 곳 그 외 다양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체험 공방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곳이다. 볼거리가 넘쳐나는 유후인 대표거리이다.

벳부 8탕 중의 하나인 가마토 지옥 온천, 벳부 온천의 꽃이라 불리는 유노하나 재배지이다. 뜨거운 진흙탕과 붉은색을 띈 열탕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가마토 지옥에서 족욕타임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일본에서는 화산 산에서 추출되는 수증기와 석부라 불리는 유황, 석회가루를 이용하여 각종 의약품을 만들고 있다. 일본 에도시대 때부터 행해지고 있는 유노하나의 제조기술이 2006년 국가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다.

검은 강이라는 뜻으로 철분의 붉은 기 때문에 밤이되면 검은빛으로 보여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유휴인, 벳부 다음으로 유명한 온천마을이다. 하카타 역에서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며 유후인보다 사람들도 적고 시골마을에 온듯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다양한 온천탕과 노천탄을 경험해보자.

지쿠시 용암 대지가 깎여서 생긴 낙차 20m, 폭 40m의 통쾌한 낙차가 큰 2단 폭포이다. 신록과 단풍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여름에는 천연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폭포타기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폭포를 타는데 필요한 매트 등은 인근 매점이나 캠프장에서 대여하고 있다.

유황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산이다. 표고 1,100m의 대자연 안에 여기저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의 수증기가 몽환적인 지옥을 연출한다고 붙여진 고마츠 지옥계곡은 자연 그대로의 산중 온천으로 물 온도가 90℃이상이라 입욕은 불가능하다.

아소산은 세계 최대급 칼데라 활화산으로 넓은 칼데라와 주위를 둘러싼 웅대한 외륜산으로 이뤄졌다. 대관봉은 해발 935.9m고 북외륜산의 최고봉의 천연전망대이다. 아소의 거리 전체를 볼수 있는 아소에서 유명한 관광 스폿이다.

약 50년 전에 땅 속에 스며든 빗물이 땅 속에서 정화과정을 거쳐, 아소산 주변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 수원지가 형성되었다. 1분 당 60톤의 물이 지하에서 뿜어져 올라온다. 1985년 일본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어 일본전역에 생수로 판매되고 있다

개구리 절 이라 불리우는 특별한 절로 후쿠오카 현 지정 문화재이다. 사찰 내에는 주지스님이 모아놓은 많은 개구리 장식물 때문에 개구리 사원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6월 6일에는 개구리 축제도 시행되고 있다. 절에는 크고작은 다양한 5,000마리를 넘는 개구리가 있다고 한다.

후쿠오카현 다지아후시에 있는 신사이다. 헤이안 시대 학자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신으로 모신 곳이다. 입시와 취업 등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매화나무 외 196종 6,000그루 정도의 매화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매화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본전(本殿)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여러종류의 매화나무와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역사깊은 사찰이다.동장사는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좌상 후쿠오카대불이 있으며 당나라에서 귀국한 홍법대사가 진언종이란 이름으로 설립한 규슈지역 최초의 사찰이다. 처음 동장사는 바닷가 근처에 있었다고 하는데 여러번의 전쟁으로 소실되면서 400년전에 현재의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었다고 한다.

운하를 연결해서 만들어놓은 캐널시티는 대형 복합 예술공간으로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업공간이다. 후쿠오카돔, 후쿠오카 타워와 함께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유명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