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있는 국제공항으로 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출방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부산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 TEL : 1661-2626

1930년대에 프랑스 식민정부에서 탄손누트 마을에 비포장 공항으로 처음 세웠다. 호치민 공항에서 주요 시내 관광지까지는 택시로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 버스이다. 버스는 152, 109, 49번 총 3대가 있다. 택시는 비나썬, 마이린 두 종류의 택시가 있다.

베트남의 역사를 선사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시대별로 전시해 놓은 베트남 역사 박물관입니다.

호치민 시를 상징하는 건물 중 하나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건설된 19세기 건축물이다. 1900년대 초에 사이공이라는 이름의 도시였던 시절 시청건물로 사용되었었다. 1975년 베트남이 통일된 이래 호치민 시청으로 이용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오페라 극장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호치민에 거주하던 프랑스 사람들을 위한 오페라 하우스로 건축되었다고 한다. 월남 전쟁 당시에는 국회의사당으로 이용되었고 현재는 베트남 시민들의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정보부 건물이 있던 곳에 베트남 통일 이후 박물관으로 개관을 했다고 한다. 실제 전쟁에 사용되었던 무기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1500동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700원 정도이다.

호치민 시내에 있는 통일궁은 베트남 전쟁시절에 살아남기 위하여 지하 벙커에 필요한 군사시설과 접견실, 회의실, 안가 등이 있어 유사시에 대피 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1966년에 지어진 구대통령 관저로서 해방군의 탱크가 통일궁 부지 안으로 진입하면서 베트남 전쟁이 종결되었다. 베트남의 역사적 장소이며 호치민 여행의 필수코스이다.

사막과 해변이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멋진 여행지이다. 호치민에서 차로 약 4시간 걸리는 곳에 위치한다. 특별한 액티비티로 가득한 익사이팅한 곳이다. 사막에서 ATV를 타고 질주를 하는 사막 액티비티와 습곡 트래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하다.

베트남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무이네 해변 동쪽 끝에 형성되어 있는 현지인들의 어촌마을이다. 바다에는 형형색색의 배들과 작은 바구니 배들이 떠있고 해변에는 현지 상인들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베트남 어촌마을 현지인의 생활상을 그대로 느끼고 볼 수 있다.

베트남의 하와이로 불리는 무이네의 사막에는 두개의 모래언덕이 있는데 황토가 섞여 붉은 빛을 띠는 레드샌듄과 모래가 하얀 빛을 띄는 화이트 샌듄이 있다. 레드샌듄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샌드보도를 탈 수도 있고 이국적인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진흙물로 된 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신비로운 석회암 바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이색적인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다. 무이네 인기관광지이다.

사막과 해변이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멋진 여행지이다. 호치민에서 차로 약 4시간 걸리는 곳에 위치한다. 특별한 액티비티로 가득한 익사이팅한 곳이다. 사막에서 ATV를 타고 질주를 하는 사막 액티비티와 습곡 트래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하다.

무이네, 판티엣 초입에 있는 포사누이 참탑은 1200년 전 이곳을 지배했던 참파왕국의 유적으로 판티엣 관광명소이다.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참탑사원은 크기가 다른 3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힌두교의 시바신을 숭배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참탑이 있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해변가의 풍경은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Sea Links City 리조트 안에 중세의 성의 모습을 모티브로 만든 와인캐슬은 와인을 테마로 홍보와 판매를 겸하는 와인 테마파크이다.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있다.

프랑스 통치의 상징으로 호치민 시의 프랑스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한다.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있는 가톨릭의 대주교 대성당이다.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사이공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1863년부터 1880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건물 외관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써,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온 붉은 벽돌을 하나하나씩 정교하게 쌓아올려 만들었다. 호치민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이 건물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은 건물로 전형적인 유럽풍 건물이다. 외관은 콜로니얼 양식으로 지어졌고 내부는 아치형에 높은 지붕이 고풍스럽다. 베트남을 통틀어 가장 큰 우체국이라고 한다. 1886년에 짓기 시작해서 1891년에 완성하였다.

명품가게와 기념품가게 등의 건물들이 모여있는 호치민에서 가장 번화하고 깔끔한 거리이다. 유명 관광포인트 들이 모여있어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관광하는 것도 좋다. 서울의 명동과 비슷한 곳으로 호치민 동상이 있는 곳부터 사이공 강까지 공원처럼 만들어진 길고 차가 없는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