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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열차(수요일, 금요일 출발)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5일
상품명 |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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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TBIDVVO180919-0035802424 |
항공사 | 티웨이항공 |
여행기간 | 3박5일 |
출발일 | 18.09.19(수) 22:40 |
도착일 | 18.09.23(일) 06:20 |
성인 (만 12세 이상) | 1,04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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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 12세 미만) | 1,049,000원 |
유아 (만 2세 미만) | 150,000원 |
환전우대권
대구공항 면세점 할인권
여권커버 증정
대구국제공항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동촌동 일대에 있는 대구경북권 국제공항입니다. 비행기 출발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연락처: 1661-2626
블라디보스토크의 시내 중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40km에 위치해 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데 거리가 꽤 있어서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전철, 버스(107번 버스), 택시가 있다.
해양공원 끝에 수족관이 있고 바로 옆 언덕에 포대박물관이 있다 .
2차 세계대전때 포대 진지로 사용하던
곳을 그대로 보존해둔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전망대에서 보면 북한 지형과 비슷해 ‘북한섬’이라고 부른다. 이곳 안개는 짙게 끼기로 유명하며 층층이 회색 절벽과 돌진하는 파도가 포인트이다.
총면적이 120만 편방미터로 러시아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여권이 있으면 출입증을 받아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블라디보스톡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혁명광장은 블라디보스톡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공간이다. 서울의 시청광장처럼 중요한 국경일마다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이다. 광장 주변에는 연해주 주청사 건물, 영화관, 백화점 등이 있으며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아 천천히 구경하며 걷기에 좋다.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가 방문한 기념으로 세운 개선문으로 독특한 양식과 화려한 무늬가 눈길을 끌며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통과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구 소련 태평양 함대 잠수함 C-56은 1939년에 진수한 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인 군함 10대를 침몰시키는 전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뒤 1975년 블라디보스톡으로 옮겨와 잠수함의 연혁과 자료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되었다.
독수리 전망대 케이블카이다.
이용요금: 12루불 / 이용시간 7:30~20:00
블라디보스톡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야경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 밤이 되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다가 보이고 시야가 확 트여있어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톡 전경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번화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 푸시킨, 레르몬토프, 뚜르게네프 등이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고 쇼핑할 곳도 많아서 여행객들이 많아 찾는다. 길의 끝에는 해양공원이 있어 멀리 바다가 보인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과거 한인촌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기념비이다.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에 따라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신한촌도 사라지게 되었다. 1999년 한민족 연구소가 독립선언 80주년을 맞아 이곳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우리민족의 숨결이 젖어있는 고려인 문화역사관, 19세기 이후의 한인의 이주사 등의 역사와 의의 등을 정리해 놓은 곳이다.
안중근 기념비는 러시아 한인 이주 140주년을 기념으로 기념관의 앞 뜰에 세워졌다. 원래 2002년 블라디보스톡에 세워졌으나 2012년 일방적으로 철거되었고 이후 블라디보스톡 시청 창고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우스리스크 기념관 앞뜰로 옮겨 설치하였다.
연해주 지역에서 한인사회 최고 지도자인 동시에 한인 독립운동에 큰 지원군 역할을 했었던 분으로 일본헌병대에 의해 학살되기 전까지 거주하였던 곳이다.
1917년에 세상을 떠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2001년에 러시아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이곳에 비석을 세웠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는 발해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성터들이 많이 남아 있다.
러시아 우스리스크의 넓은 들판을 올라가면 발해 옛 성터를 볼 수 있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고려인들을 중앙아시아로강제로 집단 이주 시켰던 역이다. 타의에 의한 억울한 이주였으며 이 과정에서 1만 5천명의 고려인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연해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박물관으로 연해주와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하바롭스크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 거리의 한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한쪽 끝에는 레닌 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하바롭스크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우스펜스키(Uspensky) 성당이 있어서 성당광장이라고도 불린다.
아무르강 하구에 니콜라옙스크를 건설했으며 태평천국의 난으로 고통받고 있던 청나라를 위협하여 아이훈 조약을 맺은 19세기 시베리아 총독을 기념하는 동상이다. 동상주변에 조성해둔 공원으로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아무르강이 한눈에 보이는 우초스전망대. 러시아 정치가 아무르스끼 동상 앞에 위치한다.
그 지역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기에는 재래시장을 들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해산물, 육류, 채소, 과일, 잡곡 등등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다.
하바롭스크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광장으로 광장 안에는 청동으로 제작된 레닌 동상이 세워져 있다. 하바롭스크 시청 건물,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 거리, 콤소몰 광장 까지 연결되어 있다
모스크바의 쌍트페테르부르크이삭 성당 다음으로 러시아에서 큰 성당이다.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전사자들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