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는 극내에서도 유명한 삿포로맥주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맥주 브랜드 공장을 직접 견학하고 설명도 들으며 둘러볼 수 있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로 견학이 끝난 뒤에는 시음도 할 수 있다

일본 에도시대(1603년~1867년)를 재현해 여러가지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마련해 놓은 곳으로 민속촌 같은 곳이다.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270여년간 이어진 평화로운 에도시대의 문화를 체헙할 수 있는 곳이다.

15만평의 대지의 대자연이 함께하는 말 테마파크 (스노모빌/ 스노래프팅 마차/ 승마체험 등)액티비티 체험 가능

오타루에서 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요이치역 근처에 위치한다. 위스키공장은 니키위스키 요이치 증류장이고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위스키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배틀트림에서 박나래와 장도연이 가서 위스키를 마신 곳이다. 공원처럼 예쁘게 꾸며져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닝구르'는 홋카이도에 살고 있다는 전설 속의 작은 요정이며, 닝구르 테라스는 닝구르의 서식지 주변에 조성된 통나무로 지어진 숲속요정의 마을이다.

고혹적인 보랏빛에 반하고, 은은한 그 향기에 한 번 더 반하게 되는 라벤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곳 후라노를 대표하는 라벤더밭 팜노미타

하카타 부두에 있는 종합 휴게시설로 유람선, 온천, 쇼핑몰, 면세점,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상점과 레스토랑 등의 상업 시설 외에도 전망대가 있으며 터미널도 있다. 로드 트레인을 타고 하카타 항의 풍경을 무료로 감상할 수 도 있다.

오오도리 공원 옆에 있는 시계탑으로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 구에 위치한 시계탑이다. 18881년에 처음 세워진 목조건물로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비에이는 홋카이도의 중앙에 위치하는 구릉지대이다. 사계절 꽃들이 만발하는 사계의 언덕

오타루의 명소들이 늘어서있는 사카이마치 도오리

1878년에 건축된 시계탑은 현존하는 일본의 시계탑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다.시계탑의 역사에 관한 자료와 기계식 시계를 전시해놨다. 성인은 200엔의 입장료가 있다.

추억의 과자에 맛과 재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간으로 보고 먹고 체험할 것들이 가득한 곳이다. 공원에는 홋카이도의 명물 제과를 생산하는 시로이 고이비토 공장이 들어서 있으며 방문객들이 이시야의 정통 과자를 음미해 볼 수 있는 카페와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키크라프트 스튜디오, 장난감 전시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시마무이 해안은 샤코탄 블루라고 불리는 쪽빛 바다로 유명. 카무이미사키는 아이누어로 신이 곶을 의미하며 끝부분에는 기암 카무이이와가 있다. 양쪽으로 동해의 웅대한 모습이 펼쳐지는 산책로를 20여분정도 걸어가면 주위 300도의 둥근 수평선을 볼 수 있다.

비에이의 대표적 전망화원이다. 우리말로 읽으면 '사계채의 언덕'으로 사계절 내내 색깔이 있는 화원이라는 뜻이다. 형형색색의 여러종류의 꽃들이 줄맞춰 심어져 있고 규모도 대단한 인기 관광지이다.

아사히카와 공항은 일본 홋카이도 히가시카구라정 및 아사히카와시에 걸쳐 있는 제 2종 공항이다.

맑은 코발트빛 호수와 자작나무가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설경도 멋있지만 여름 북해도 여행에서도 빠질 수 없는 코스이다.

오쿠라야마 스키점프 경기장은 경기가 없는 기간에는 일반인들에게 전망대로 개방이 된다. 1982년에 만들어진 스키 리프트를 타고 천천히 300m 높이의 점프대 정상에 오르면 아래로 아찔한 스키점프대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고개를 들면 삿포로 시내의 전경이 눈부시게 펼쳐진다.

오타루를 상징하는 대표 관광지로 현재 운하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홋카이도의 거점 무역항이었던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북해도 후라노 와인을 종류별로 시음할 수 있고 100년된 와인도 볼 수 있다. 다양한 와인들을 구경할수 있다

후쿠오카 유노하나는 명반온천으로 소금의 염전처럼 물을 증발시켜 온천 성분 중에서 유황만 빼낸다고 한다. 피부미용에 좋아 유황 입욕제나 비누로도 나온다.

폭포의 물빛이 쏟아지는 유성과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유성폭포는 홋카이도 풍경 중 백미로 손꼽힌다.

다테 지다이무라 시대촌은 일본의 옛날 에도시대의 분위기를 재현해 놓은 공원이다.. 에도시대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재현해놓고 기모노와 사무라이 옷을 입어보고 체험할 수도 있고 기념품점, 식당 등의 상점도 있다. 노보리베츠 지옥계곡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노보리베츠 지역의 히요리산 분화에 의해 생긴 폭발 화구가 남겨진 자리로 땅속의 뜨거운 온천수와 화산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 도깨비가 사는 지옥의 모습같다고 이름지어졌다. 도보 15분이면 자연속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노보리베츠 온천은 일본 3대 온천으로 손꼽는다.

팜도미타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다. 1층은 치즈를 만드는 공정을 볼수 있고 2층은 치즈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무료시식도 해볼 수 있다.

모아이상과 안도타다오가 디자인한 두대불전이 있는 타키노레이엔

비에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사진작가 마에다신조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사진갤러리이다. 사계채의 언덕에서 차로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다.

시키사이노오카 노롯코흐 트랙터타고 꽃이 만개한 언덕 둘러보기
아래쪽으로 내려갔다가 위쪽으로 다시 올라오는 코스로 라벤더 등 예쁜 꽃들은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후라노를 대표하는 라벤더가 가득한 예쁜 꽃밭으로 유명한 곳이다.
6~7월이 되면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라벤더로 가득채워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비에이를 대표하는 2대 관광코스 중 하나로 연작을 방지하기 위해 구획된 밭에 각기 다른 농작물을 재배하는 모습이 천 조각들을 이어 붙여 만드는 패치워크와 비슷해서 '패치워크의 길'이라고 불리고 있다. 제루부의 언덕, 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스타의 나무, 오야코 나무(가족나무), 호쿠세이의 언덕, 세븐스타의 언덕 등이 포함된다.

하카타 포트타워 전망대는 하카타항에 위치해 있다. 1층은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위층은 전망대로 무료로 이용되고 있다.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넓은 경내는 소박하고 역사는 그리 길지 않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신사

1997년 화산 분화 활동으로 지면이 융기되고 침강하여 지면도가 바뀐 마을로 요테이산에 내린 비나 눈이 침투해 수십년의 세월을 걸쳐 솟아나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연수이다.

홋카이도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3℃ 정도여서 여름에도 사랑받는 관광지이다. 도롯코 열차는 후라노,비에이의 경치를 천천히 감상하며 즐기는 관광열차이다.

북해도 여행에서 필수코스이다. 요테이산에서 내려와 분출되는 명수의 맛을 볼 수 있는 청정 약수공원으로 물이 엄청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최상급 미네럴 워터를 무료로 실컷 마실 수 있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이 흰수염같다고 하여 흰수염폭포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이 시원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