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시차
시차없음
비행시간
약2시간
통화
일본엔화(JPY)100엔=1,095원
전압
110V멀티어답터 필요
영화 '러브레터'의 여주인공이 하얀 눈밭에서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던 장면으로 더욱 유명해진 북해도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여행지이다.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것도 북해도의 매력이다.
일본은 4계절이 뚜렷하며 한국보다 낮은 위도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대체로 기온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겨울은 날씨가 맑고 따뜻한 편이며 여름엔 습도가 높고 매우 덥습니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최저 | -11 | -9℃ | -5℃ | 0℃ | 5℃ | 10℃ | 15℃ | 17℃ | 11℃ | 4℃ | 0℃ | -6℃ |
최고 | -1℃ | 0℃ | 3℃ | 10℃ | 16℃ | 20℃ | 24℃ | 26℃ | 21℃ | 15℃ | 8℃ | 1℃ |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있는 곳이므로 계절에 맞는 의상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코트, 자켓, 머플러, 구두, 선글라스 등 시티투어에 잘 어울리는 의상으로 준비하세요.
화폐단위는 엔( YEN, JPY)이며 100엔은 약 1,100원입니다 (2017년 9월 기준)
한국과 시차 없습니다. (예: 한국 pm 5시 → 일본 pm5시)
대한민국 국민이면 90일 이하로 일본을 방문할 때는 별도의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호텔 내 무료 와이파이 가능
TW(티웨이항공), LJ(진에어), BX(에어부산)
위탁수하물 (부치는 가방) | 15kg |
휴대수하물 (기내용 가방) | 10kg |
위탁수하물 (부치는 가방) |
휴대폰 배터리, 보조배터리, 카메라, 리튬배너리를 장착한 전동휠, 라이터 등 금지 |
휴대수하물 (기내용 가방) |
100㎖가 넘는 액체는 기내로 가지고 탈 수 없습니다. (용기당 100㎖ 이하의 액체가 담겨 있어야 하며, 각 용기들을 1리터 이하의 투명 지퍼락 비닐봉투에 넣어야 합니다. |
- 술 :1병 760ml 이내 3병까지 가능
- 담배 : 2보루
- 향수 : 2온스
- 면세한도 : 20만엔
-일본은 대형쇼핑몰, 백화점 이외에는 신용카드 사용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가 잘 안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간단한 표현은 일본어로 익혀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은 110V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아댑터 챙겨가세요
-일본은 길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정해진 장소에서만 흡연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좌측통행입니다. 에스컬레이터 등도 오른쪽자리를 비우고 줄을 섭니다.
-온천을 이용할 때 남탕과 여탕을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어제는 남탕이었는데 오늘은 여탕으로 바뀌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후쿠오카
후쿠오카를 상징하는 후쿠오카 타워는 234m로 해변에 세워진 타워로는 일본에서 가장 높다. 전망대까지는 고속 엘리베이터로 약 70초 소요되며 고속 엘리베이터가 유리로 되어 있어 건물내부를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다. 야경이 아름다우며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돔 경기장으로 1993년 완공한 일본 최초 자동 개폐식 돔구장이다. 스포츠 경기는 물론이고 콘서트, 컨벤션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모모치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후쿠오카 타워와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후쿠오카 타워 앞쪽에 펼쳐져 있는 인공 해변공원이다. 굉장히 이국적이고 넓은 곳으로 유럽을 온듯한 예쁜건물과 탁트인 풍경이 인상적이다. 노을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풍경에 취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후쿠오카현 다지아후시에 있는 신사이다. 헤이안 시대 학자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신으로 모신 곳이다. 입시와 취업 등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매화나무 외 196종 6,000그루 정도의 매화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매화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본전(本殿)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여러종류의 매화나무와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이다. 유명 명품 매장들이 모여있으며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도 많아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젊음의 거리, 최대번화가 답게 패셔니스타들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세계 최대의 누워있는 부처를 모신 사찰이다. 높이 11m, 전장 41m, 무게 300톤의 거대한 청동 와불상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실로폰 다리를 건너면 긴 터널이 나온다. 터널을 지나면 난조인이다.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숲길을 따라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호수에서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오르는 유후인을 대표하는 호수로 유후인 안개의 원천이 되는 호수로 물안개 피어난 새벽녁 풍경이 매우 유명한 곳이다.
운하를 연결해서 만들어놓은 캐널시티는 대형 복합 예술공간으로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업공간이다. 후쿠오카돔, 후쿠오카 타워와 함께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유명한 곳이다.
일본의 대표맥주 아사히맥주의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대규모 공장이다. 맥주의 제조과정도 볼 수 있고 신선한 맥주를 시음할 수도 있다. 투어예약은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유후인 온천은 일본 규슈 오이타 현 유후 시에 있는 온천이다. 벳푸 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쿠오카 시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유후인 온천은 벳푸, 구사쓰에 이어서 일본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이다.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이어지는 거리에는 다양한 상점과 온천 여관, 미술관 등이 밀집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시와 벳부시 경계에 있는 산이다. 유후인에 가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M자 모양의 멋진 산으로 유후인의 랜드마크적인 존재이다. 정상에 오르면 유후인 온천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긴린코라는 유후인을 대표하는 호수 근처에 있는 작은 온천이다. 시탄유는 유후인의 유일한 남녀혼탕이다. 무인으로 운영되므로 돈통에 200엔을 넣고 들어가면 된다. 입구쪽에는 족욕탕이 있어서 부담없이 족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방법
후쿠오카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들
일본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나카스는 일본의 대표적 쇼핑, 비즈니스 거리로 강변의 운치있는 포장마차에서 유흥을 즐겨보자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직접 구워먹는 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 연중무휴 주중 11:00~23:00, 주말 11:00~23:00 후쿠오카 역, 텐진 역에서 도보 3분 거리, 텐진 파르코(지하2층)
안먹으면 후회하는 스시 연중무휴 주중 11:00~21:00, 금요일,주말 11:00~21:00 텐진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솔라리아 스테이지(지하2층)
하카타역, 줄서서 먹는 크로와상 빵집 연중무휴 주중 07:00~23:00, 금요일,주말 07:00~23:00 하카타역 내에 위치
하카타역 쿠우텐에 위치하는 모츠나베 연중무휴 주중 11:00~23:00, 금요일,주말 11:00~23:00 하카타 역 쿠우텐 10층에 위치
하카타역 근처 회전초밥집 연중무휴 주중 10:00~22:00, 금요일,주말 10:00~23:00 하카타역 내에 위치